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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오시

미씽/오시

박스를 접고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면에는 ‘절취선, ‘접는 선’과 같은 표시가 함께 들어가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용어가 바로 ‘미씽’과 ‘오시’입니다.

미씽(Missing)이란?

미씽은 일본어 ミシン(미신)에서 유래된 용어로 본래는 재봉틀을 뜻하지만, 일본 인쇄 업계에서는 재봉틀처럼 일정 간격으로 끊어진 점선을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우리나라에서 도 자연스럽게 ‘절취선=미씽’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종이를 쉽게 뜯어낼 수 있도록 미세하게 점선으로 재단하는 가공선, 즉 ‘절취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박스의 오픈 구조, 쿠폰의 절취선, 개봉 라인 등에 미씽 가공이 들어가는데요. 일반적인 절단과 달리 완전히 자르지 않고, 일부만 연결된 점선 형태로 설계되어 손으로도 쉽게 분리되도록 돕는 기능이에요.

박스 미씽 사진 예시
박스 미씽 사진 예시

오시란?

오시(押し)는 종이나 골판지를 접기 쉽게 눌러 주는 선, 즉 접는 선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시가 들어간다’고 말하며, 박스를 조립할 때 종이가 찢어지거나 울지 않도록, 접을 부분에 미리 홈을 내는 작업이에요. 톰슨 목형 제작 시, 날카로운 칼날 대신 무딘 칼날(오시 날)을 사용해 종이를 자르지 않고 눌러서 접는 선을 만드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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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미씽 작업이 필요하신 경우 견적문의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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